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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감독과 토트넘은 제키 프라이어스를 두고 얼굴을 붉힌 바 있다. 토트넘은 스탕다르 리에주(벨기에)에서 활약하던 프라이어스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프라이어스 영입 스토리가 있다. 토트넘은 지난 해 8월 맨유와 프라이어스의 이적 협상을 벌였다. 당시 맨유는 토트넘에 6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에 난색을 표했고 맨유는 결국 약간의 보상금만 받고 프라이어스를 스탕다르로 떠나보냈다. 그런데 토트넘이 불과 4개월도 안돼 프라이어스를 영입했다. 게다가 이적료도 원래 맨유가 제시했던 금액의 절반 밖에 안되는 300만 파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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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이 있고 얼마되지 않아 자하 영입전에서도 토트넘이 거슬리자 퍼거슨 감독은 다시 한번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일단 토트넘은 자하 영입 뒤 남은 시즌을 임대로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뛸 수 있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건냈다. 긍정적인 협상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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