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의 정몽규 전 프로축구연맹 총재(51·현대산업개발회장)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 총재 후보측은 14일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김석한 전 중등축구연맹 회장(59)에 두 번째로 후보 등록을 한 정 총재는 기호 2번을 받았다. 기호는 등록순으로 부여받는다. 후보 등록은 14일 오후 6시 마감된다. '야권의 핵'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67)과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51)도 이날 후보 등록을 할 계획이다. 축구협회는 15일 오전 9시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축구협회장 선거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다. 16명의 시·도 축구협회장과 8명의 산하 연맹 회장 등 대의원 24명의 투표로 결정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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