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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은 "이 책에서 나오는 현자들이 해주는 이야기가 경미와 나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소개하며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뒷이야기를 책 이야기와 함께 풀어내 청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형빈은 책에서 소개된 "결혼은 반반씩 내 놓는게 아니다"라는 말에 공감하며 "이 말을 새기고 살면 더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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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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