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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는 두 차례 정도 있었다. 첫 고비는 2010년 10월 16일 웨스트브로미치전이었다. 이날 맨유는 전반 5분 만에 터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25분 나니의 추가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쳤다. 당연히 맨유의 압승이 예상되던 경기였다. 그러나 웨스트브로미치의 반격이 만만치 않았다. 후반 5분 파트리스 에브라의 자책골이 나온 뒤 5분 뒤 카메룬 출신 소맨 초이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맨유는 겨우 2대2로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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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EPL이 출범하기 전 전반을 리드했음에도 한 차례 패배를 맛보기도 했다. 1984년 5월 7일 윕스위치타운전이었다. 당시 맨유는 마크 휴즈의 골로 전반을 1-0으로 리드했지만, 후반 장-미켈 아브레이와 앨런 선덜랜드의 연속골로 1대2로 역전패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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