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이 일제 강점기 독립투사 복장으로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의 촬영 현장을 포착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에서 촬영 중인 '런닝맨' 멤버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김종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멤버들은 각각 유관순 열사 복장을 연상시키는 한복과 일제강점기 시대의 경찰 제복, 교복 등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런닝맨'은 14일 서울시청 신청사와 서울 도서관, 지하철 역 등 서울 등지를 배경으로 레이스를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시청을 찾은 멤버들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기념샷을 찍기도 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SBS 런닝맨 촬영이 서울시 신청사에서 벌어졌어요. 잠깐 휴식하고 있는 틈을 타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 하하, 송지효 등 출연진에게 커피 한 잔 씩 배달 후 사진 촬영. 제가 나오지는 않지만 모두 봐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런닝맨'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올라온 촬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번 방송은 정말 기대된다", "한복 차림으로 서울을 누볐다니, 재밌다", "의상이 다 잘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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