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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지PD는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책을 읽고 싶고, 어딘가에 기부하고 싶고, 세상을 바꾸는 데 참여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한다"며 "나눔의 확산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달려가겠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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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MC들의 조합에 대해 이PD는 "이 프로그램은 책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기 때문에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제각각 다른 MC들을 원했다"며 "시트콤에서 주인공을 정하고 그에 맞는 사람을 캐스팅하는 것처럼 우리도 MC들의 색깔을 먼저 정하고 거기에 가장 적합한 0순위 MC들을 섭외했다"고 설명했다. MC들이 책이란 주제와 너무나 안 어울린다는 것도 섭외의 주요한 이유 중 하나였다. "책이란 주제가 너무 무겁기 때문에 이런 MC들이어야 시청자들이 편안하게 책을 받아들 수 있지 않겠느냐"는 얘기다. 이PD는 "기본적으로는 예능 오락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MC들이 함께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인다면 시청자들에게 어렵지 않게 다다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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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또한 "MC들이 독서광이었다면 이 프로그램이 재미 없었을 것"이라며 "책을 읽지 않을 것 같은 사람들이 책 얘기를 한다는 것이 기획의도"라고 소개했다. 이어 "MC들이 멋쩍으니까 비밀리에 큰 각오를 하고 책을 읽고 있는 걸로 안다. 제작진으로부터 매주 두세 권의 책을 받지만, 나는 억지로 읽지는 않겠다. 시간이 되면 읽고, 모르면 모르는 대로 방송에 임하겠다. 다섯이 어우려지기 위해 각자의 캐릭터를 잡는 데 주력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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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책을 소재로 했던 MBC '느낌표-책을 읽읍시다'는 사회 전반에 독서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사랑 받았지만 책 선정 과정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달빛 프린스' 또한 방송의 영향력이 출판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사고 있다. 이PD는 "우리 프로그램은 '느낌표'와 달리 매주 책이 바뀐다. 출판계와 사전 미팅도 많이 했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것과 관련해 후속 작업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2일 첫 방송될 '달빛 프린스'는 게스트 이서진이 소개하는 황석영 작가의 소설 '개밥바라기별'을 주제로 꾸며진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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