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역대 최강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ESPN, MLB.com 등 외신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이 외야수 라이언 브런(밀워키),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애덤 존스(볼티모어), 사이영상 투수 R.A. 디키(뉴욕 메츠) 등이 포함된 WBC 대표팀 예비 로스터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미국 뿐만 아니라 참가 16개국 모두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WBC 엔트리는 최대 28명이지만, 미국은 이번에 27명의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부상 등의 이유가 있다면 명단을 바꿀 수는 있지만, 각국은 13명의 투수와 2명의 포수가 반드시 포함된 28명의 최종 명단을 2월2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지난 1,2회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던 미국은 이번 대회를 단단히 벼르고 있는 모습이다. 투타에 걸쳐 메이저리그 각팀의 핵심 멤버들을 총망라했다. 우선 투수는 디키를 비롯해 지난해 14승과 12승을 각각 올린 라이언 보겔송(샌프란시스코), 데릭 홀랜드(텍사스), 42세이브의 크레이그 킴브렐(애틀랜타) 등 최정상급 선발과 불펜 투수들을 고루 뽑있다. 포수에는 조 마우어(미네소타)가 포함됐고, 내야수에는 데이비드 라이트(뉴욕 메츠), 브랜든 필립스(신시내티), 지미 롤린스(필라델피아), 마크 테셰이라(뉴욕 양키스)가 이름을 올렸다. 외야수는 브런, 스탠튼, 존스 이외에 발빠른 셰인 빅토리노(보스턴)가 포함됐다.
미국 대표팀 사령탑인 조 토레 감독은 "이같은 선수들을 볼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고 설렌다. 3월 이들을 데리고 팬들과 흥분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토레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은 래리 보와 벤치코치, 마르셀 래크맨 불펜코치, 그렉 매덕스 피칭코치, 데일 머피 1루코치, 제럴드 페리 타격코치, 윌리 랜돌프 3루코치로 구성됐다. 선수 또는 지도자로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실력을 뽐냈던 코치들이다. 이번 대회에서 미국이 우승을 얼마나 원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미국은 예선 D조에 속해 3월9일부터 11일까지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캐나다, 멕시코, 이탈리아와 1라운드서 격돌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WBC 엔트리는 최대 28명이지만, 미국은 이번에 27명의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부상 등의 이유가 있다면 명단을 바꿀 수는 있지만, 각국은 13명의 투수와 2명의 포수가 반드시 포함된 28명의 최종 명단을 2월2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Advertisement
미국 대표팀 사령탑인 조 토레 감독은 "이같은 선수들을 볼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고 설렌다. 3월 이들을 데리고 팬들과 흥분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토레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은 래리 보와 벤치코치, 마르셀 래크맨 불펜코치, 그렉 매덕스 피칭코치, 데일 머피 1루코치, 제럴드 페리 타격코치, 윌리 랜돌프 3루코치로 구성됐다. 선수 또는 지도자로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실력을 뽐냈던 코치들이다. 이번 대회에서 미국이 우승을 얼마나 원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Advertisement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요원, '박보검 닮은꼴' 셋째 아들 최초 공개..이민정♥이병헌과도 만남 -
김준수, 사이버트럭 국내 1호 차주라더니 "테슬라만 5대..슈퍼카 15대 처분" -
故 이은주, '주홍글씨' 뒤에 숨겨진 고통....21주기 다시 떠오른 그날 -
故 성인규, 24살 목숨 앗아간 '흉선암' 뭐길래?...팬들 눈물의 13주기 -
'김구라 아들' 그리, '군 월급 30배 인상' 실화?...'55세' 임원희 충격 (미우새) -
카리나 손 만지작? 김도훈, 논란 커지자 직접 해명 "손댄 적 없다" -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 일란성 쌍둥이 언니 공개 "내 행세하고 돌아다녀" -
김대호, 퇴사 9개월만 4억 벌었다더니..."10년 안에 은퇴가 목표" ('데이앤나잇')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연아 금메달 빼앗아 갔잖아!" 논란의 연속, 충격 주장…'러시아 선수 없으니 女 피겨 경기력 10년 후퇴'
- 2.'헝가리 귀화 후 첫 올림픽' 김민석, "대한민국 너무 사랑했기에 밤낮 고민"→"스케이트가 내 인생의 전부였다"[밀라노 현장]
- 3.[밀라노 현장]'빙속 맏언니' 박지우 매스스타트 결선 14위…女빙속 베이징 이어 노메달, 韓빙속 24년만의 노메달 '충격'
- 4."결선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 조승민, 아쉬움의 눈물..."부족한게 많다고 생각했다"[밀라노 현장]
- 5.누구보다 컸던 '철인' 이승훈의 빈자리..."매스스타트는 변수 대처가 실력" 정재원, 다시 도약할 시간[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