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슬러이 스네이더르(인터밀란)가 기로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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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스네이더르가 리버풀로 이적하기 위해서는 주급삭감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보도했다. 스네이더르는 현재 세 후 600만유로의 연봉을 받는다. 터키의 명문 갈라타사라이는 스네이더르 영입에 근접했지만, 스네이더르는 잉글랜드로의 이적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의 관계자에 따르면 리버풀은 스네이더르가 주급삭감도 받아들일 수 있는 클럽 중 하나로 알려졌다.
스네이더르는 "돈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 나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 남은 인생이 걸린 문제에서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마음 급한 우날 아이살 갈라타사라이 회장은 "3~4일 정도 기다려 줄 수 있다"며 결정을 재촉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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