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극 '7급 공무원'이 거친 매력을 뽐내며 데뷔 이래 최대의 연기 변신을 시도한 김민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공개된 스틸 컷에서 김민서는 지금까지 보여준 여성스러운 매력을 벗어 던지고 털털한 보이시걸로 변신, 강하고 터프한 매력을 선보였다. 샤기컷으로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 가죽점퍼와 워커까지, 바뀐 외모만큼이나 파격적인 연기 변신도 기대를 모은다.
'7급 공무원'에서 김민서가 연기하는 신선미 캐릭터는 강한 척, 완벽한 척, 냉혈한 척 하지만 실상은 여린 속내를 감추고 있는 국정원 신입요원. 김민서는 스카이다이빙, 카레이싱 등 각종 위험한 액션 촬영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얼굴에 상처가 나기도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연기 열정을 발휘했다는 전언이다.
'7급 공무원' 제작사는 "김민서가 원래 저런 사람이었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김민서가 그 동안의 도도한 이미지를 벗고 연기 스타일에도 큰 변화를 주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액션 로맨스로, '보고싶다' 후속으로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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