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삼성 선수들이 뜻깊은 올스타전 브레이크를 보낸다.
천금같은 휴가를 얻은 와중에도 혹한에서 더욱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을 찾아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기로 한 것이다.
삼성 구단은 오는 28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프로농구는 26, 27일 올스타전을 계기로 29알까지 휴식에 들어갔다.
이 기간을 이용해 삼성 선수들이 팔을 걷어부친 것이다.
지난해 여름 비시즌 기간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께 급식봉사, 구두닦이 등의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번 올스타전 브레이크에서는 한사랑장애영아원의 아동 돌보기, 목욕봉사, 청소봉사를 할 예정이다.
삼성 농구단은 "남산원 봉사활동, 삼성서울병원 방문, 서울노인복지센터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면서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구단의 자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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