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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수원에서 프로에 데뷔한 박주성은 상무를 거쳐 2009년 당시 J2(2부리그) 소속이었던 센다이에 입단했다. 이후 첫 해부터 주전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그해 센다이가 J-리그로 승격하는데 일조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J-리그에서 세 시즌 연속 20경기 이상 출전을 하면서 입지를 굳혔다. 지난해에는 리그 4위, 올해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J-리그 통산 기록은 79경기 출전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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