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니혼햄 파이터스에 입단한 루키 오타니 요헤이가 오키나와 2군 캠프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데일리스포츠는 니혼햄이 1,2군 스프링캠프 참가 멤버를 발표했으며, 오타니는 2군 출발이 결정됐다고 27일 보도했다.
고시엔대회 지역 예선에서 시속 160km 직구를 뿌려 화제가 됐던 오타니는 LA 다저스 등 메이저리그 팀들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았으나, 고민끝에 자신을 1순위로 지명한 니혼햄에 계약금 1억5000만엔을 받고 입단한 기대주. 투수로서의 잠재력뿐만 아니라 타자로도 기대를 받고 있다.
오타니는 재활조 소속으로 2군에서 훈련을 하게될 20년차 베테랑 내야수 가네코 마코토, 2010년 퍼시픽리그 타점왕 고야노 에이치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겠다고 밝혔다. 그는 "타격 기술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프로생활을 할 수 있는 비결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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