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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는 27일 "김시우가 2월 다음달 7일부터 열리는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 초청을 받아 출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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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김시우는 만 17세 5개월 6일에 Q스쿨을 통과했다. 종전 기록인 2001년 타이 트라이언(미국)의 17세 6개월 1일을 약 한 달 정도 앞당겼다. 그러나 '만 18세가 되기 전에는 PGA 투어 회원이 될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만 18세가 되는 2013년 6월28일 이전까지 PGA 투어 정식 멤버가 아니어서 투어 활동에는 다소 제약이 생겼다. 다만 Q스쿨 성적에 따라 출전 자격을 얻는 대회나 대회 주최측으로부터 초청장을 받을 경우 6개 대회까지 출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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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는 필 미켈슨,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 비제이 싱(피지) 등 세계적인 선수 156명과 영화배우, 스포츠 스타 등 등 아마추어 156명이 한 조를 이뤄 겨루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이 650만달러(약 7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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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데뷔전을 치르게 된 김시우는 "Q스쿨을 통과하고 난 뒤 나이 때문에 정식 멤버가 될 수 없어서 투어 출전에 제약을 받게 됐다. 주변 분들이 이 소식을 듣고 많이 걱정해주셨는데 좋은 소식들을 듣게 돼 기쁘다. Q스쿨에 임했던 절실함을 잃지 않고 이번 대회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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