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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QPR이 웨스트브로미치의 공격수 피터 오뎀윈지를 노렸지만 거절당했다'며 '해리 레드냅 QPR 감독은 팀이 강등권을 벗어나기 위해 공격 파괴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김신욱에게 관심을 옮겼다'고 전했다. 또 '김신욱은 1m96의 장신 공격수로서 K-리그에서 4시즌 동안 33골을 넣었다. 한국의 피터 크라우치(스토크시티)라 불린다'고 했다. 더불어 'QPR이 김신욱 영입전에 가세했기 때문에 에버튼도 서둘러 움직여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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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관심은 겉돌았다. 독일, 벨기에, 프랑스 등 다수의 유럽 명문 팀에서 영입 문의가 있었다. 그러나 정작 손에 쥐고 협상할 공식 제안서는 아무리 기다려도 도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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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은 이번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유럽행의 가능성을 타진하기 힘들다. 시간이 촉박하다. 시장의 문이 닫히기까지 3일 밖에 남지 않았다. 그렇다고 가능성이 아주 희박한 것은 아니다. 계약은 이적시장 마감일까지 하면 된다. 김신욱의 꿈이 극적으로 성사될 수 있을 지는 QPR과 에버턴의 적극성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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