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영(24·QPR)을 놓친 풀럼이 AC밀란의 왼쪽 풀백 어비 에마뉘엘손(27·네덜란드) 임대 영입에 성공했다.
풀럼은 1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AC밀란과 에마뉘엘손을 남은 시즌 일정 동안 임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윤석영 영입을 통해 왼쪽 풀백 보강을 노렸던 풀럼은 에마뉘엘손 영입으로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게 됐다.
에마뉘엘손은 아약스 유스팀 출신으로 2004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2011년까지 173경기에 나서 17골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2010~2011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AC밀란에 입단해 올 시즌까지 리그 51경기를 뛰었다.
에마뉘엘손은 아약스 시절 인연을 맺었던 마틴 욜 풀럼 감독의 존재가 임대이적을 결심하게 된 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풀럼에서의 생활이 정말 기대된다. 마틴 욜의 존재가 풀럼행을 선택하게 한 가장 큰 요인이다. 풀럼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면서 "EPL에서 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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