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미르 베고비치(스토크시티)가 맨유 입성이 임박했다.
3일(한국시각) 영국 주간지 선데이피플은 베고비치가 올여름 900만파운드에 맨유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골키퍼 보강을 원한 맨유는 1월이적시장에서 베고비치 영입을 노렸다. 그러나 토니 풀리스 스토크 감독의 반대에 막혔다. 스토크시티는 베고비치의 이탈에 대비해 버밍험으로부터 잭 버틀랜드 골키퍼를 영입했다. 선데이피플은 결국 시즌이 끝난 후 스토크시티가 맨유의 구애를 거절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관심은 다비드 데헤아의 거취에 쏠린다. 데헤아는 18개월전 1700만파운드에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몸싸움과 공중볼에 약점을 보이며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데헤아 영입에 관심을 보이며 그가 맨유를 떠날 수 있다는 예상이 이어졌다. 그러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데헤아를 잔류시킬 것으로 보인다. 대신 안데르스 린데가르트를 방출하고 베고비치와 데헤아 투톱으로 골문을 지키게 할 것이라고 선데이피플은 예상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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