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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열린 예선에서 9오버파 81타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던 한민규는 코스 적응을 마친 듯 본선 첫날에 맹타를 휘둘렀다. 한민규는 "어려운 코스에서 열심히 쳤다. 첫날 노보기 플레이를 해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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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테랑 박도규(43)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6위, 황인춘(39)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9위에 올라 2라운드에서 선두권 싸움을 벌일 수 있게 됐다. 세미 프로(준회원) 중에서는 최성환(20)이 이븐파 72타로 공동 9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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