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슛에 조금 욕심을 냈죠."
전자랜드가 동부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외국인 에이스 리카르도 포웰이 27득점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지만 포인트가드 이현민의 알토란 같은 활약도 빛났다. 이현민은 리드를 당하던 채로 맞은 3쿼터 시작하자마자 2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경기 분위기를 전자랜드쪽으로 돌려놨다. 눈에 보이는 성적 뿐 아니라 팀의 야전사령관으로서 경기 조율도 훌륭했다.
이현민은 경기 후 "우리 팀은 분위기를 크게 타는 팀이다. 연패에 빠지며 좋지 않았는데 선수들끼리 미팅도 자주하고 한 번 해보자는 결의를 한 이후 3연승을 달리게 됐다"며 "이걸로 끝이 아니다. 더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평소 슛 시도가 많지 않은 이현민은 3쿼터 성공시킨 연속 3점슛에 대해 "나는 찬스가 나면 주로 슈팅가드, 스몰포워드에게 찬스를 내주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오늘은 전반 동료들의 슛 성공률이 너무 좋지 않았다. 그래서 후반에는 적극적으로 쏘자는 마음으로 코트에 들어섰다. 때마침 동료들이 좋은 패스를 해줘 찬스가 났고 운좋게 슛이 들어갔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원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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