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다음 경기에서 거칠하게 하겠다."
전창진 KT 감독은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KT는 13일 부산 홈에서 통신사 라이벌 SK에 89대77로 완패했다.
경기 내내 양팀 선수들간 치열한 몸싸움에 이은 신경전이 벌어졌다. 전창진 감독은 "우리 선수들에게 불만이다. 자기 한테 피해가 안 간다고 가만 있었다. 나라면 가만 있지 않았다. 다음에 우리도 터프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전 감독은 이날 KT 가드들이 경기를 망쳤다고 지적했다. 더이상 할 말이 없다고 했다. KT는 후반전 포인트가드 없이 경기를 해나갔다. 답답하게 경기를 풀자 포인트가드 없이 경기를 치른 것이다. SK와 KT의 6라운드 맞대결은 다음달 16일 SK 홈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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