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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회장은 올시즌도 K-리그 클래식을 선도하는 구단답게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당부했다. 14일 선수단과의 만찬에서 허 회장은 "무엇보다 팬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최용수 감독을 중심으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FC서울의 이름이 드높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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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회장의 축구 사랑은 열정적이다. 평소 축구단 운영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시즌 중에도 홈 구장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또 매 시즌 정기적으로 GS, LG, LS, LIG 등 그룹 임직원들의 모임인 '임원동호회 총 응원의 날' 행사를 마련,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고 응원하는 등 FC서울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전하고 있다. 올해도 역시 시즌 개막을 앞두고 18일 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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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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