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리 사냐가 올여름 아스널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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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오른쪽 윙백 자리를 리빌딩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고 보도했다. 벵거 감독은 사냐를 내보내고 그 자리에 페예노르트의 영건 다릴 얀마트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했다. 얀마트는 지난 여름 헤렌벤을 떠나 페예노르트로 이적한 이래 급속한 발전을 보이며 네덜란드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벵거 감독은 직접 페예노르트를 방문해 얀마트의 플레이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사냐는 2014년 계약이 만료되지만 1년 재계약을 제안받은 것에 실망감을 느꼈다. 계약이 지지부진해지자 2013년 아스널 공식 달력 모델에서도 제외됐다. 올시즌 부상으로 고생 중이지만 몸상태만 좋다면 제 몫을 할 수 있는 사냐이기에 인터밀란, 파리생제르맹, 다수의 중동팀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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