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땅값이 4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국토해양부는 25일 전국 땅값이 1월 기준 전월 대비 0.03% 소폭 상승,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가 밝힌 자료에 의하면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부진 등으로 서울시 전체 토지가격은 0.06% 하락했다. 서울시 중에서도 강서구와 양천구가 0.181, 0.178 %씩 떨어져 가장 많은 하락폭을 보였다.
반면 중앙행정기관 이전 등의 영향을 받은 세종특별자치시의 토지가격은 0.658% 상승, 지난해 3월부터 11개월 연속 상승률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에 성공한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0.258% 오른 효과를 봤다.
한편 지난달 토지거래량은 총 14만857필지, 1억4,465만㎡로 전년 동월대비 필지수로는 9%, 면적은 10.2% 증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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