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가이' 가레스 베일이 토트넘에 1년 더 머물 것으로 보인다.
3일(한국시각) 영국 주간지 선데이피플은 베일이 가족을 위해 토트넘에 1년 더 머물 것이라고 보도했다. 베일은 최근 엄청난 활약으로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대체자를 찾는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영입에 가장 적극적이다.
토트넘의 회장 다니엘 레비는 만약 토트넘이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다면 추가 인센티브로 주급을 올려주는 방법으로 연봉을 인상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다. 베일도 구단의 정성에 감동받은 모양새다. 여기에 결정적으로 10월 태어나는 그의 첫번째 아이 때문에 해외 진출보다는 고향에 머물고 싶어 한다. 베일의 여자친구 에마는 여전히 카디프에 산다. 가족을 위해서라도 영국에 머무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선데이피플은 전했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원하는 것도 사실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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