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할 것 같던 스페인 바르셀로나가 추락했다.
바르셀로나는 5일(한국시각) 세계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에서 발표한 3월 세계 클럽랭킹에서 5위(283점)로 떨어졌다. 충격이다. 바르셀로나는 2011년 4월부터 세계랭킹 1위를 고수해왔다.
바르셀로나의 순위 하락은 최근 부진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극도로 경기력이 저하돼 있다. 결과로 나타난다. 지난달 21일 AC밀란(이탈리아)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0대2로 완패하고 말았다. 바르셀로나는 세비야를 2대1로 꺾으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듯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가 찬물을 끼얹었다. '엘 클라시코'에서 2연패를 당했다. 국왕컵과 리그에서 각각 1대3, 1대2로 패했다.
바르셀로나를 꺾고 맨 꼭대기에 오른 팀은 잉글랜드 첼시(307점)다. 2위는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304점), 3위는 바이에른 뮌헨(292점), 4위는 코린티안스(287점) 등이 차지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클럽랭킹순위
1. 첼시(잉글랜드)
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3. 바이에른 뮌헨(독일)
4. 코린티안스(브라질)
5. 바르셀로나(스페인)
6.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
7.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8. 유벤투스(이탈리아)
9. 인테르 밀란(이탈리아)
10. 상 파울루(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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