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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발 '질식수비'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하위권 팀들에게도 수비축구가 흐름이었다. 그러나 '잠그는 축구'에 팬들의 시선은 싸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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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넘치는 공격축구의 시대가 도래했다. 1, 2라운드 14경기에서 무려 36골(자책골 1골 포함)이 터졌다. 경기당 평균 2.57골이 나왔다. 역시 축구의 매력은 골이다. 골문이 열리는 순간 관중들은 물론 시청자도 흥분한다. 득점없이 끝난 경기는 단 한 경기에 불과하다. 그라운드는 골 홍수를 이루고 있다. 전북과 포항은 5골, FC서울은 4골, 수원, 인천, 울산은 각각 3골을 기록 중이다. 무득점은 단 한 팀도 없다.
휘슬이 울리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다. 누가, 언제, 어떻게 골을 넣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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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생존경쟁이 반영됐다. 올해는 1, 2부리그 승강제 원년이다. 클래식에는 '스플릿 시스템(split system)'이 재도입된다. 14개팀이 26경기를 치른 뒤 상위 7개팀과 하위 7개팀으로 나뉘어진다. 두 개의 리그로 분리된다. 1~7위와 8~14위팀간에 홈앤드어웨이로 12경기를 더 치른다. 그룹 B의 13, 14위는 2부로 강등되고, 12위는 2부 리그 1위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갖는다. 2부 강등에서 탈출하기 위해선 어떻게든 그룹A에 살아남아야 한다. 예상과 달리 중하위권 팀들도 도태되지 않기 위해 승점 1점(무승부)이 아닌 3점(승리)에 도박을 걸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골을 넣어야 한다. 막기만 해서는 답이 없다. 공격축구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이유다.
수비축구가 사라졌다. 공격축구가 지배하는 그라운드는 박진감이 넘친다. K-리그 클래식의 화끈한 봄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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