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영이 문정왕후로 돌아온다.
KBS 새수목극 '천명'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는 배우 박지영이 첫촬영을 위해 문정왕후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영은 드라마 속 왕후답게 금빛의 화려한 의상, 거대한 가채와 함께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보기에도 무거운 가채를 쓰고도 미소를 지으며 대본을 든 박지영의 모습에서 드라마와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박지영은 "오랜만의 촬영이라 설레고 행복하다"며 "하루 빨리 드라마 '천명'을 통해 많은 분들을 찾아 뵙고 싶다"고 첫 촬영소감을 전했다.
한편 '천명'은 인종독살 음모에 휘말려 도망자가 된 내의원 의관 최원이 불치병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박지영은 극중 인종 사후 어린 나이에 즉위한 명종을 대신해 대리정치를 하는 어머니 문정왕후 역을 맡았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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