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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는 대한항공의 몫이었다. 대한항공은 세트 막판 한선수의 2단 공격과 서브 에이스로 세트를 잡아냈다. 하지만 이후부터는 삼성화재의 분위기였다. 레오가 폭발했다. 레오는 이날 43점을 올리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박철우도 빛났다. 박철우는 12득점했다. 특히 공격성공률은 70.58%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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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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