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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열린 카타르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을 위해 지난 18일 한국에 온 뒤 10일 동안 그는 세 차례 대표팀을 향해 독설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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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지난 2011년 6월 7일 전주에서 열린 가나와의 친선경기(2대1 승)를 끝으로 대표팀을 떠났던 이청용은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전(2대2 무)에서 15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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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으로 떠나기에 앞서 그는 또 다시 대표팀의 부족했던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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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경기를 마친 이청용은 이제 볼턴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에 전력을 쏟을 예정이다. 볼턴은 지난 17일 입스위치 타운과의 원정에서 0대1로 패하며 5연승의 상승세가 꺾였지만 여전히 플레이오프를 통해 EPL 승격을 바라볼 수 있는 8위에 자리해 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6위와는 승점차가 5점이다. 이청용은 "몇 경기 남지 않았다. 몸관리를 잘해서 꼭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했다.
인천공항=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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