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퍼디낸드가 맨유에서 뛰는 모습을 1년 더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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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맨유는 퍼디낸드에게 1년 연장 계약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퍼디낸드가 재계약에 서명하면 2002년 팀에 합류한 이래 12년간 맨유에서 뛰게된다. 퍼디낸드는 올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 신분이 된다. 양 측 모두 신중을 거듭하며 아직 재계약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경기장 밖에서 보여주는 그의 리더십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계약 연장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여전히 깔끔한 그의 수비력이 아직 녹슬지 않았다는 점도 한 몫 했다. 퍼디낸드는 최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유럽예선을 앞두고 개인적 사정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탈한 후, 중동에서 해설을 한 것이 알려지며 곤혹을 치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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