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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밀란의 라이벌 인테르에서 QPR로 이적한 세자르는 올 시즌 팀 성적이 바닥을 기고 있는 가운데 홀로 고군분투하며 팬들로부터 '수호신'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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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팀의 강등을 막아내기엔 역부족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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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과 같은 반전이 없다면 세자르는 다음 시즌 2부 리그에서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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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밀란의 백업 골키퍼 마르코 아멜리아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여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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