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데 헤아가 내년 시즌에도 맨유의 골문을 지킬 것으로 보인다.
데 헤아는 에드윈 판 데르 사르의 후계자로 지목돼 많은 기대속에 2011년 맨유에 입성했다. 하지만 잉글랜드 무대에 적응하지 못하며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부진한 경기력에 맨유팬은 실망감을 보였다. 맨유는 지난 몇달간 스토크시티의 아스미르 베고비치 등 많은 골키퍼와 이적설이 나돌았다.
그러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아직 데 헤아에 대한 기대를 접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퍼거슨 감독은 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을 통해 "데 헤아는 시즌이 지날수록 성장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우리는 젊은 골키퍼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며, 데 헤아는 다음시즌 더 발전할 것이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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