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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예바의 후계자로 손꼽히는 '러시아의 신성' 마르가리타 마문이 예상대로 개인종합 1위(72.200점), 알렉산드라 메르쿨로바(러시아, 71.700점), 안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 69.350점)가 2-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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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손연재는 컨디션에 대한 우려를 딛고, 한달간 준비한 내용을 실전에서 유감없이 보여줬다. 4종목 가운데 2종목에서 에이스의 점수인 17점대를 받고, 3종목에서 결선행을 이루며 첫 시즌 첫 단추를 무난히 잘 꿰었다. 8일 새벽 후프 볼 결선 무대에서 에이스들과 함께 종목별 메달을 놓고 진검승부를 벌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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