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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령 승리 야마모토 "긴장이 장수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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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최고령 선수인 주니치 야마모토 마사가 자신의 최고령 승리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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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는 9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1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팀의 5대0 승리를 이끌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 현재 47세 7개월인 야마모토는 지난해 4월 자신이 세웠던 최고령 승리 기록(46세 8개월)을 갈아치움은 물론, 센트럴리그 최고령 등판 기록도 새롭게 작성했다.

야마모토는 경기 후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과의 인터뷰에서 "최고의 스타트"라며 "경기 초반 스트라이크가 들어가지 않아 내 스스로 놀랐고, 포수 다니시게에게 폐를 끼쳤지만 이길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야마모토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첫 타자인 가와시마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다. 하지만 1회 위기를 넘긴 후 정교한 변화구 제구와 경기운영으로 야쿠르트 타선과의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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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는 오랜 기간 변치 않는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 "긴장하지 않으면 나는 끝난다. 오늘도 아침부터 긴장하고 있었다"며 항상 신인선수처럼 등판 준비를 한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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