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림픽대표 출신 미드필더 우사미 다카시가 호펜하임에서 방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11일(한국시각) '호펜하임이 올 시즌을 마친 뒤 우사미에 대한 완전영입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우사미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와 컵대회 등 16경기에 나섰으나, 2골에 그치고 있다. 2011년 감바 오사카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형식으로 입단했던 우사미는 이후 뮌헨B팀을 거쳐 호펜하임으로 임대됐다. 호펜하임이 완전영입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우사미는 감바 오사카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이에 대해 우사미의 에이전트는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독일, 유럽무대에 잔류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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