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청소년대표팀(19세 이하)이 호주와의 친선경기에서 화력쇼를 펼쳤다.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한국시각) 호주 캔버라에서 가진 호주 청소년대표팀과의 두 번째 친선경기에서 9대0으로 압승했다. 1차전에서 호주에 1대2로 패했던 한국은 리턴매치에서 대승하면서 앞선 패배를 멋지게 설욕했다. 장슬기는 해트트릭 뿐만 아니라 4개의 도움까지 하는 대활약으로 팀 승리의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최유리도 2골1도움을 기록했고, 이소담과 김인지 최빛나 남궁예지도 각각 골맛을 봤다.
1승 씩을 주고 받은 양 팀은 20일 마지막 친선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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