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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도 서 감독은 선수시절 한번도 퇴장을 당하지 않았다. 경고도 별로 받지 않았다. 서 감독은 "항의도 잘 안하고 웃으니까 선수시절 심판들이 많이 예뻐해줘다"며 웃었다. 서 감독은 선수들에 대해 질타보다는 이해를 강조했다. 그는 "퇴장이 계속 나오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 의도적인 파울을 해서 퇴장을 당했으면 질타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악착같이 뛰고, 팀을 위해 헌신하는 과정에서 당한 퇴장이라 이해하고 있다"며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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