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성증 대구 FC 감독이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대구는 당 감독이 20일 열린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서울전에서 패배한 이후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23일 밝혔다.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었다. 대구는 8라운드까지 3무5패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대구 구단 관계자는 "경질은 아니다. 당 감독이 지난 서울전이 끝나고 스스로 그만두겠단 의사를 밝혔다. 아직 후임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런 가운데 후임에는 백종철 전 부산 아이파크 수석 코치가 거론되고 있다. 백 전 코치는 대구 청구고 출신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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