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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열풍에 대해 조용필은 "전혀 생각 못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사실 이번 앨범을 들을거란 생각은 가장 강했다. 또 뮤지션들이 이런 식으로 앨범을 발표하면 좋아할거란 생각도 했다. 내가 나이가 있다 보니 10대~20대는 생각도 못했다. 앨범을 내야한다는 의무감이 컸기 때문에 한 곡 한 곡을 타이틀곡이라 생각하면서 준비했다. 이번에 뜨거운 반응을 일으킬거라고는 전혀 짐작을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후배들이 격려와 칭찬을 해줬다. 선배 대우를 해준 것 같아 후배들에게 너무 고마웠다. 음악이란 건 누굴 죽이고 할퀴는 게 아니기 때문에 난 올라갔다 반짝했다 없어지겠죠"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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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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