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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는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거나 척추의 움직임이 심한 운동, 교통사고나 추락 같은 특별한 경우, 좋지 않은 자세나 생활 습관 때문에 디스크가 빠져 나와 생긴다. 추간판 탈출증으로 불리기도 하는 허리디스크는 우리의 허리를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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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는 척추의 움직임이 심한 운동,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동작, 추락이나 넘어짐, 갑작스런 자세변경 등에 의해서 생긴다. 드물게는 세수를 하다가 또는 심한 기침 때문에 발생하기도 한다. 또 뚜렷한 원인 없이 퇴행성 변화로 인해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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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디스크는 대부분 침상에서 안정을 취하거나 약물요법, 물리 치료 등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보존적 치료가 효과적이라면 굳이 수술을 할 필요는 없다. 허리디스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운동하기 전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준비운동은 몸의 유연성을 높이고 몸과 척추에 가해지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줄여 척추디스크가 받는 부담을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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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라면 무조건 수술을 선호했던 예전에 비해, 최근에는 수술을 지양하는 방향으로 치료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
비수술적 요법 중에서도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것은 '고주파 수핵성형술'이다. 고주파 수핵성형술이란 국소마취 후 고주파가 장착된 바늘을 디스크가 발병한 부위에 삽입하여 요통을 전달하는 디스크 내의 신경만을 열로 파괴시켜 통증을 없애는 치료법이다.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 보존적 치료에도 효과가 적은 경우와 허리디스크, 목디스크의 초기에 시술받을 수 있다.
연세사랑병원 손준석 원장은 "고주파 수핵성형술은 통증을 없앨 뿐 아니라 디스크의 일부를 복원시키고 튀어나온 디스크를 제자리로 돌려보내는 효과도 있다"며 "이 시술은 절개 없이 20분 이내로 시술이 가능하며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상 조직의 손상이 없고 흉터가 없는 것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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