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아역' 갈소원이 어린이날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SBS 주말극 '출생의 비밀'에서 극중 '촌놈 아빠' 홍경두(유준상)와 '천재' 정이현(성유리)의 딸 홍해듬 역을 맡은 갈소원은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와 넉살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갈소원은 '출생의 비밀' 김종혁 PD의 무릎에 앉아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가방을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평소 촬영장에서는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연기 열정으로 진지하게 연기에 집중하는 갈소원이지만, 사진 속 갈소원의 천진난만한 함박웃음과 김종혁 PD 의 사랑이 듬뿍 담긴 흐뭇한 미소가 촬영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연상시키며 보는 이마저 웃음을 짓게 만든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종혁 PD가 5월 5일 어린이날에도 촬영장에서 보내야 했던 갈소원을 위해 깜짝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 한 것. 제주도 촬영을 위해 김포공항에 도착한 갈소원은 김종혁 PD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몹시 즐거워하며 특유의 애교와 귀여운 표정으로 현장에 모인 제작진들의 마음을 녹였다는 후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갈소원 연기 신들린 것 같던데. 평소 모습은 정말 아이네요!", "어린이날에도 즐겁게 촬영한 것처럼 보이네요", "감독님과 갈소원, 할아버지-손녀 포스 보기 좋네요. 훈훈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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