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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는 "나는 철 없는 남자들을 싫어한다. 그런데 이 사람과 얘기를 나눠보니 존경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아하는 마음이 커졌다. 이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면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놓치고 싶지 않았다. 진지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셰프님이 좋아요'라고 먼저 고백했다"고 첫 만남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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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송된 올리브 채널 '올리브쇼-키친 파이터'에서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난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프로그램이 끝날 무렵에 연인으로 발전해 9개월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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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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