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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방송에서 보고 첫 눈에 반했다. 처음 만난 건 1997년, 제작자와 연습생 관계로 만났다. 남자로 다가가야할 지, 고민도 많았다. 그러나 이은주가 2002년 걸그룹 스위티 데뷔 후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고, 이후 가수 활동을 하지 않자 용기를 내 고백할 수 있었다. 처음엔 이은주도 농담으로 받아들였지만 진심을 확인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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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박미리 씨 '23세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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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1년 딸을 출산, 2012년 9월 8일 오후 1시 서울 메리어트 호텔 센트럴웨딩 밀레니엄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서태지와 이은성은 16세 차이다. 서태지와 아이들 중 아내와의 나이차 평균치를 기록하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서태지의 정규 8집 수록곡 '버뮤다트라이앵글'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2009년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이들은 최근 완공된 서태지의 평창동 자택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신접살림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다.
서태지는 15일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랑하는 나의 짝과 결혼하려고 한다. 배우 이은성이다. 하늘이 맺어준 감사한 인연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은성은 나를, 그리고 모두를 따뜻하게 웃게 해주는 좋은 사람이다. 양가의 축복과 사랑도 듬뿍 받으며 잘 지내고 있다"며 "요즘이 온 가족이 함께 지낼 준비도 하고 있고 주니어 계획도 세워볼까 한다. 꿈꿔오던 순간이 현실로 다가오니 '과연 잘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앞서지만 그보다 설레임과 행복한 마음이 더 큰 것 같다"고 밝혔다.
이은성 역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서태지가 동료와 스태프를 대하는 모습을 보고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운명처럼 그를 만나 사랑에 빠졌고 지금은 의외로 평범하고 지나치게 소탈한 그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낸다"고 전했다.
서태지와 아이들, 그들의 매력은?
그렇다면 왜 '어린 신부'들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매력에 빠졌을까. 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은 왜 어린 신부를 선택했을까.
멤버들의 '안정감'과 어린 신부들의 '배려심'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서태지와 아이들로 1990년대를 풍미했던 이들은 각자 제작자, 안무가, 가수로서 입지를 다진 상태다. 사회적으로 안정된 상황에서 연예계 생존 노하우까지 쌓인 만큼, 어린 신부들에게 여유를 찾아주고 든든한 조언자가 되어준 것이 큰 매력으로 작용했을 거라는 의견이다.
어린 신부들이 어필한 이유는 역시 배려심. 각자의 상황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준 것이 주효했다. 실제로 이주노와 박미리 씨는 결혼 전 장모의 반대에 부딪혀 동거 생활부터 해야했다. 이어 동거 중 딸까지 출산했다. 이에 대해 이주노는 각종 인터뷰에서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양현석과 이은주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 결혼식은 여자의 로망인 만큼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터.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양현석은 "서태지와 구두로 '결혼은 하더라도 결혼식은 하지 말자'가 약속한 적 있었다. 또 가장 창피하고 하기 싫은 게 결혼식이었다. 남 앞에 서는 것이 쑥스럽다. 아내에게 말했더니 처음엔 입을 삐죽삐죽 거렸는데 나를 잘 아는 사람이라 이해해줬다"고 설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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