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수민은 상원고 에이스다. 프로팀 다수의 스카우트들이 청소년대표까지 지낸 이수민을 랭킹 톱5 안에 꼽고 있다. 신생팀 우선 지명권을 가진 10구단 KT 위즈와 고교 1차 우선 지명권을 가진 삼성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김인식 KBO(한국야구위원회) 기술위원장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일본도 예전에는 공을 많이 던지게 했지만, 이제는 다들 관리에 신경을 쓰는 추세다. LA다저스에 가 있는 류현진만 봐도 구단에서 투구수를 100개 선에서 관리해주고 있지 않나. 결국 그렇게 하는 이유는 보다 오래 선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때문에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투구수 관리를 해주는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요즘 고교야구는 주말리그제로 시즌을 치른다. 그러다보니 이수민 처럼 한 팀의 에이스가 주말 마다 선발 등판하는 경우가 많다. 또 이수민 처럼 경기당 100개 이상의 공을 던지는 경우도 잦다. 한 프로팀 스카우트는 "이수민의 많은 투구수는 주말리그제로 인한 병폐 중 하나다. 감독은 성적을 내지 못하면 잘린다. 그러다보니 가장 믿을 수 있는 에이스에게 매달리고 긴 이닝을 던지게 하다 보니 투구수가 많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도 투구수 보다 어떤 투구폼으로 던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봤다. 그는 "좋은 자세가 돼 있다면 공을 많이 던진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없다. 게다가 배우는 과정에 있는 어린 선수들은 공을 많이 던져보는 게 낫다. 공을 던져봐야 깨달음이 생긴다"면서 "이수민은 그렇게 많이 던졌다고 볼 수 없다. 연투를 한 것도 아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너무 과보호하는 추세가 있는데, 일본 고교생들도 고시엔대회 같은 데 나가면 3~4경기를 완투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수민의 투구수로 인해 한계 투구수를 몇개로 봐야 할지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다. 대개 프로야구에선 선발 투수가 공 100개 전후를 던졌을 때 교체를 검토한다. 하지만 선수 시절 국보 투수로 불렸던 선동열 KIA 감독은 "한계투구수 100개는 너무 적다. 더 던져야 한다. 120~130개까지 던질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효리, '60억 평창동 자택' 내부 포착…대형 거울 앞 '이상순♥' 밀착 포즈 -
갑자기 사라진 톱스타 “대인기피증..공백기 원치 않았다” -
딘딘, 캐나다로 떠난다…마약 의심 원천 차단 "귀국하면 검사 받을 것" -
‘정경미♥’ 윤형빈, 결혼 13년 차 위기..“AI 상담 꼴 보기 싫어” -
백지영♥정석원, 강남80평 아파트 살아도...주식 안 하는 '청정 자산' 자랑 -
‘배용준♥’ 반한 수진 첫사랑 비주얼에 미주도 긴장 “내 원샷 잡지마” -
박나래·'주사이모' 경찰 동시 소환…갑질은 '부인'·약물은 '침묵' -
생활고 루머 김장훈, 호텔 전경+풀빌라 인증샷 "저는 부자입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선수 끔찍한 사고" 외신도 대충격! 사상 첫 결선행, 연습 레이스 도중 불의의 추락…비장의 무기 시도하다 부상, 결국 기권
- 2.다저스의 실패한 우승청부사, 폰세 백업은 싫어! → 노욕 때문에 아직도 백수 신세
- 3.엥 삼우주? '정우주(삼성) 강백호(KT)' 한화한테 왜 이러나. 도대체 무슨 일 → "14억4850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어"
- 4.류현진 2이닝 무실점→김주원 결승 스리런포…류지현호, '왕옌청 선발' 한화에 5-2 승리 [오키나와 현장]
- 5.[슈퍼컵 리뷰]"정정용의 전북도 무섭다" '모따 결승골→이적생 동반 맹활약'으로 대전 2-0 꺾고 K리그 슈퍼컵 우승+상금 2억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