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맷 쿠차(미국)이 단독 선두를 지켰다.
쿠차는 26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골프장(파70·7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99타를 적어낸 쿠차는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서 나서 우승을 노리게 됐다. 공동 2위권과는 1타 차이다.
그러나 '코리안 브라더스'는 3라운드에서도 상위권에 포진하지 못했다. 재미교포 존 허(23)가 중간합계 4언더파 206타로 공동 32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노승열(22)과 재미교포 리처드 리(26)는 3언더파 207타로 나란히 공동 40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PGA 투어에서 통산 첫 승을 올렸던 배상문(27)은 1언더파 209타로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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