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강이석이 촬영중 부상당한 아찔한 사연을 공개했다.
강이석은 28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일일극 '못난이 주의보' 아역 기자간담회에서 촬영중 꼬리뼈 부상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첫 촬영에서 꼬리뼈를 다쳤다"며 "극중 신문배달하는 장면이 있는데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가야 했다. 자전거가 오래돼 브레이크에서 소리가 많이 나서 잡지 못하고 내려와야 했다. 스태프 형이 잡아주다가 같이 넘어져 엉덩방아를 심하게 찧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꼬리뼈에 금이 갔다고 하더라. 지금도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극중 임주환이 맡은 공진수의 아역을 맡은 강이석은 "데뷔작에서 아버지 역할을 해주신 안재욱 삼촌이 제일 좋다. 당시 연기할 때 세세한 것까지 다 알려주셨고 야구장비까지 선물로 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부모님의 재혼으로 이어진 4남매가 예상치 못한 삶의 난관에 부딪히며 진정한 가족애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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