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유럽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가장 브랜드가치가 많은 축구 클럽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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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자산 컨설팅 회사 '브랜드 파이낸스'가 30일 발표한 '2013 풋볼 50 리스트'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8억6000만 달러(약 9710억원)의 가치 평가를 받아 8억3700만 달러로 평가된 맨유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뮌헨은 지난해 이 순위에서는 7억8600만 달러로 8억5300만 달러의 맨유에 이어 2위를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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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압도적인 승률로 분데스리가를 우승한 데 이어 유럽 챔피언스리그 정상마저 차지하면서 브랜드 가치가 1년 만에 9%나 상승했다.
반면 맨유는 2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되찾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6강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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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위까지는 지난해 랭킹과 동일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양대산맥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가 3위와 4위를 차지한 가운데,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첼시, 아스널, 리버풀, 올해 EPL 2위인 맨체스터 시티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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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이 이탈리아 팀으로는 가장 높은 9위에 오르며 세리에A의 자존심을 지켰다.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으로 돌풍을 일으킨 도르트문트가 지난해 11위에서 한 계단 오른 10위를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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