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4, 스완지시티)이 자신의 SNS 계정에 '리더의 자격'에 대해 언급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에 "리더는 묵직해야한다. 그리고 안아줄 수 있어야한다. 모든 사람을 적으로 만드는 건 리더에 자격이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기성용의 글에는 현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레바논에서 훈련 중인 신광훈(26, 포항스틸러스)이 "뭐...리더 하려고?"라는 답변을 남겼고 이에 기성용은 "하고 싶으면 시켜 주려고?"라는 멘션을 다시 한 번 남기며 시선을 끌고 있다.
기성용은 오는 5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릴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 레바논 원정경기를 앞두고 경고 누적과 최근 소속팀에서의 당한 부상 여파 이유로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편 기성용이 자신의 SNS 계정에 언급한 '리더의 요건'에 대해 네티즌들은 "최강희 감독을 겨냥한 글인가?", "누구를 겨냥해서 말한 걸까?", "너무 확대해석 하는 듯, 기성용이 트위터를 올린 시기가 오해를 살 수 있는 시기이지만 단정 짓는 건 무리가 있다", "애매모호한 글이지만 뜻은 본인만 아는 거다. 궁지로 몰아가지 말자"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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