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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A씨는 지난달 29일 경찰에 불려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팬클럽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장윤정의 어머니로부터 들은 내용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 장윤정 어머니에 대한 추가 조사가 이뤄질 것이란 보도가 나왔지만, 경찰은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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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블로그를 장윤정의 외가 친척이 운영한다는 주장에 대해 거듭 부인하면서 팬카페를 운영하던 시절에 장윤정의 생일파티에서 장윤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딸에게 버림 받은 엄마를 위로하다가 아주 많이 가까워진 과거 장윤정의 팬일 뿐"이라고 강조하고, "정윤정이 지금까지의 잘못을 인정하고 엄마한테 돌아오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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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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