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외국인 코치를 인스트럭터로 초빙했다.
삼성은 선수들의 개인기술 및 전술 향상을 위해 미국 NBA출신 폴 모케스키(Paul Mokeski)를 코치로 초빙했다. 모케스키 코치는 지난 1일 입국해 선수들을 지도하기 시작했고, 한달간 선수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삼성은 지난해에도 미국 전지훈련 기간 USC 케빈 오닐 감독의 수비전술 노하우를 접목하며 수비력을 향상 시킨 바 있다.
폴 모케스키 코치는 미국의 농구명문인 캔자스대학을 졸업한 뒤 79년 NBA 휴스턴 로케츠에 2라운드 20순위(전체 42순위)로 지명돼 12시즌간 NBA 선수로 활동했다. 은퇴한 뒤엔 댈러스 매버릭스(2001∼2006년)와 샬럿 밥캐츠(2007∼2008년)에서 코치 생활을 했고 영국 올림픽대표팀 코치(2010∼2013년)로도 활동을 했다. 최근 2년간은 NBDL의 리노 빅혼스의 감독을 맡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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