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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스피돔 하절기 흥미진진한 이벤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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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오토바이, 자전거와 경정 모터보트는 누가 이길까?

광명스피돔이 하절기를 맞아 6월 7일부터 경륜경주 시간 변경과 함께 고객들에게 흥미진진한 이벤트를 대량으로 선보인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는 낮 시간이 길어지는 하절기 기간(6월 7~8월 25일)동안 마지막 경주시간(저녁 6시 40분)을 1시간 20분 늦춰 저녁 8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 입장시간도 오전 10시에서 11시 40분으로 늦춰진다. 교차 첫 경주도 오전 11시 20분에서 오후 12시 55분으로 변경해 진행된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하절기 경륜은 단순히 시간만 변경했던 기존의 접근 방식과는 개념이 다르다. 올해는 고객들이 광명스피돔에서 경주이외에도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풍성한 볼거리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를 위해 하절기 경륜의 첫 6주는 이벤트를 열 수 있는 시간 확보를 위해 교차경주도 4경주에서 3경주로 1경주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하절기 광명스피돔은 자전거 테마 이벤트, 고객관람형 선수참여형 이벤트 및 자전거 시범 레이스 등 각종 테마별 이벤트로 꾸며진다. 고객들의 눈길을 잡아 끌 풍성한 행사는 하절기 동안 매주 금토일 저녁 6시 30분부터 45분까지 15분간 펼쳐진다.

이번 이벤트 중의 백미는 다음달 14일 열리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경주. 스피돔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대결이다. 사이클 프로인 경륜선수들은 80㎞까지 최고 속력을 낼 수 있다. 더욱이 곡선주로가 많은 벨로드롬에서 경주가 진행되는 만큼 경륜선수가 불리하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경주는 경륜과 같이 스피돔 피스타를 여섯번 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주거리는 총 2025m.

이보다 앞서 6월 중에는 미사리 경정장에서 자전거와 모터보트의 한 판 대결도 벌인다.

경주거리는 총 300m이며, 경륜과 경정 선수는 경정장 옆 자전거도로와 경정장 수면에서 각각 출발한다. 선발급, 우수급, 특선급 경륜선수 각각 한명씩 선발해 경정 모터보트와 1대 1로 맞붙는다.

여자경륜과 제외경주, 보통경주 등 사이클 경주방식과 관련된 시범레이스도 고객들의 시선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자경륜은 일본에는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없다. 국내 실업팀에서 활동중인 여자 선수 7명을 선발해 개최된다.

이밖에 시속 100㎞가 넘는 무선조정(RC) 자동차 경주(6월 29일), 경륜선수 100여명이 참가하는 단체 댄스 공연(7월 7일)도 스피돔이 마련한 고객 감동 이벤트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광명스피돔이 경륜이외에도 여가를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 작은 기쁨이라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고객들이 즐거워하는 이벤트는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가 하절기를 맞아 흥미진진한 이벤트를 펼친다. 광명스피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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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단신>



광명스피돔 경찰과 손잡고 학교폭력 예방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이 경찰과 손잡고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나선다.

이철희 경륜경정사업본부장과 김종섭 광명경찰서장은 지난달 31일 광명경찰서에서 '스피돔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공감프로젝트 협약을 맺고, 자전거를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현 정부가 척결해야할 4대악 중의 하나로 규정한 학교폭력을 자전거를 배우고 타는 과정을 통해 예방하고 줄여나가겠다는 것이 이 캠페인의 취지다.

협약에 따라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앞으로 위기 청소년들의 선도와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광명경찰서와 청소년 교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광명경찰서에서 운영중인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 '드림 프로젝트'를 수료한 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여름방학 기간 중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프'를 운영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인천 영종도 경정훈련원에서 1박 2일간 경륜선수 및 경찰관과 함께 자전거 라이딩과 등산 등 각종 스포츠 활동과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해 심신을 치유받게 된다.



◇이철희 경륜경정사업본부장(오른쪽)과 김종섭 광명경찰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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